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요정기사 트리스탄 (문단 편집) === [[Fate/Grand Order/이벤트/미스틱 아이즈 심포니 ~요상한 숲과 화려한 발자국~|미스틱 아이즈 심포니 ~요상한 숲과 화려한 발자국~]] === 해당 이벤트에서 시뮬레이터를 이계화 시킨 흑막. 대놓고 이름에 흑막이라 적혀있다. 마술식을 구축하고 있었는데 잘 안 돼서 신경질을 낸다. 일단 머리 좀 식힐 겸 푸딩을 먹으러 간 사이, [[모르간(Fate/Grand Order)|어머니]]가 몰래 술식을 고쳐준다. 영문을 모르는 바반 시는 어쨌거나 잘 됐다며 자신은 역시 천재라고 자화자찬한다. 때마침 타이밍 좋게 나타난 마스터와 [[메두사(Fate 시리즈)/세이버|세두사]]가 나타나자 잠시 당황하다가 시뮬레이터를 원상복구하라는 말에 거부, 전투를 벌이다가 불리해지자 도주한다. 자신이 있는 곳까지 온 마스터 일행에게 특별히 서비스로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숲의 핵을 없애면 숲이 사라진다고 밝혔는데, 세두사가 마안으로 부수자 숲이 사라진 대신 이계화가 더 심해졌다]]. 문제를 해결하려면 자신이 만든 카메라[* 랜즈 자체가, 마력을 통하면 석화의 마안과 유사한 효과를 발휘하게 짜여져 있다고 한다. 석화의 마안의 고정을 응용한 것 뿐이라 잠깐 몸이 굳어지는 수준이라고 한다. 게다가 찍힌 사진도 그냥 사진이 아니라 마술적으로도, 발밑의 정보를 통째로 보존하는 아카이브 파일이라고 한다. 용도는 하찮지만 굉장히 고도의 마술이라고 한다.]로 서번트의 발목 사진을 찍고 파일 북에 모으면 이계화가 해결된다고 밝힌다. 이런 일은 벌인 것은 서번트들의 구두 데이터를 모으기 위해서로, 사진에 본인의 코멘트도 단다. 본인한테는 나름 진지한 문제라 감시역인 [[미스 크레인]]도 고용했다. 마침내 사진 수가 목표량에 도달하자 기뻐하는데, 무언가 부족한지 주변을 둘러보다가 마스터의 구두을 찍으려고 한다. 다만 카메라는 서번트용으로 만든 것이라 평범한 인간인 리츠카에게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어 격한 반대를 받는데, 세두사는 바반 시와 거래를 했기 때문에 바반 시의 편을 든다. 언제나 보고 있어서 알고 있지만 어떤 사진이 찍힐까 기대하며 전투를 벌이는데, 세두사가 예상 외로 전력을 내자 본인도 당황한다. 전투가 격렬해지자 중립을 외쳤던 미스 크레인이 중재에 나서지만 설득에 실패한다. 하지만 고르곤 자매가 등장하자 상황이 역전된다. 결국 패배한 바반 시와 세두사는 서로 협력하게 된 계기를 밝히는데, 사실 바반 시는 세두사가 처음 소환되었을 때 만난 사람이라고 한다. 현대풍 복장에 각선미도 예쁜 세두사를 마음에 들어해서 원하는 구두를 만들어 줄 있다고 말했는데, 세두사는 첫대면에 부탁하는 것은 좀 아니라고 해서 물러났다가 이후 본 이벤트에서 언니들을 위한 구두를 만들 수 있을지 기대한 것이라고 한다. 이를 옆에서 지켜본 메두사 시리즈과 훗날 사정을 알게 된 미스 크레인이 도와준 것. 이대로 계속 싸우다간 데이터를 전부 잃을 수 있다는 말에 마스터의 사진은 얌전히 포기한다. 그리고 시뮬레이터를 원상복구하고 갈라테아와 함께 구두를 선물한 후 도망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